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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fashion Story

2014 패선 칼라 트렌드 파스텔과 비비드 - 패션 이야기 SHEGEM

올 여름 2014년 패션 트렌드 파스텔 컬러와 비비드한 컬러의 매력적인 조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와 더불어 네온 컬러가 주는 청량감으로 인해 스타들도 앞다투어 네온 컬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빠르게 찾아온 숨 막히는 더위와 이제 시작한 장마로 몸도 마음도 지쳤다면 밝은 색상의 패션 아이템으로 생기를 불어넣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환하게 반짝이는 네온 컬러를 보고 있노라면 어린 아이가 된 듯 기분도 가벼워진다.

   

바다처럼 시원한 블루

   

올 여름 가장 트렌디한 컬러는 블루가 예상됩니다. 태평양 바다를 닮은 듯 푸른 색상은 더위에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시폰 소재의 블루 컬러 투피스와 에스트랩 샌들을 매치하면 세련된 여름 패션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그린 컬러 비즈 목걸이를 매치하거나 오렌지 컬러 스퀘어 백을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된다.

   

멀리서도 톡톡 튀는 오렌지


  

오렌지는 원 포인트 아이템에 제격인 컬러이다. 어떤 피부색과도 잘 어울리고 사계절 유용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네온 컬러는 그 어떤 색상보다 네온 컬러와 잘 어울린다. 옷차림에 여러 가지 색이 섞여있다면 한 가지의 네온 컬러를 선택해 원 포인트를 연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에나멜 소재 백이나 클러치를 활용하면 쉽게 질리지 않고 여러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배우 임정은은 화이트 스키니진에 밑단에 러플 장식이 있는 시폰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오렌지색 에나멜 클러치를 들어 경쾌한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비비드한 블랙

   

   

디테일이 거의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점박이의 디자인은 블랙의 컬러감이 거부감 없이 받아드링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세련돼 보인다. 블랙과 화이트의 매치는 다양한 컬러와 식상한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만 합니다. 또한 다른 밝은 컬러 아이템보다 부담이 적어 활용도가 높다.